[유튜브 썸네일] 포토샵으로 게임영상 썸네일 제작

압주 썸네일 템플릿.psd

3.44MB

 

유튜브는 취미로 운영하는 것이기때문에 편집영상을 매번 만드는것은 힘들고 채널에는 주로

오늘 내가 한 게임의 리플레이를 통으로 올리고있다.

 

처음에는 별도의 썸네일 없이 유튜브에서 자동으로 지정해주는 썸네일로 내비뒀는데

영상이 너무 두서없이 널부러져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인게임 스크린샷에 간단한 게임 로고와 영상태그정도만 붙여서 썸네일을 만들어봤다.

꽤 그럴싸하고 예뻤다.

 

 

원신 썸네일 템플릿.p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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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같은 형식의 썸네일을 여러 게임에 재탕하니 이것도 너무 단조로워 보여서

새로운 형식의 썸네일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영상의 종류가 오늘 한 게임의 리플레이를 올리는 것이니 플레이 일지로 날짜를 달아서 영상을

올리고 타임라인을 달아서 좀 더 보기 좋게 만들어보기로했다.

 

따라서 일기라는 느낌의 썸네일을 만들어서 사진이랑 멘트정도만 바꿔주면 괜찮은 썸네일이 될거라 생각했다.

아직 포토샵이 미숙해서 책의 접힌부분 효과는 PPT에서 만든 뒤 캡처해서 가지고왔다(ㅋㅋㅋ)

오른쪽 일기장쪽 아래부분은 유튜브 썸네일로 사용하게되면 타임라인이 표시되기때문에 가려진다.

따라서 사진 상으로 볼때는 오른쪽 아래가 허전해보여도 어차피 가려질 것이라 비워두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내가 한 게임의 리플레이를 돌려보는것을 좋아하기도하고 

채널이 너무 허전한것보다는 볼게 많은게 좋아서 영상을 조금이라도 보기좋게 만들려고,

그리고 최소한의 노력만 들여서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올릴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그래도 언젠가는 다른 채널들처럼 재밌고 짧은 편집영상이나 유익한 내용을 담은 정기 연재컨텐츠도

만들어보고싶은 욕심은 계속해서 가지고있다.

 

그래서 프리미어 프로도 조금씩은 손대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기초적인 자르고 붙이기정도만 할줄알지 어렵다.

포토샵도 그렇지만 전문가용 소프트웨어라 그런지 너무 기능이 많아서 정작 작업할때는 단순한 기능만

제공하는 간단한 프로그램 여러개를 사용하게 되는 일이 더 잦은것같다.